fghsd

여행은 단순히 반복되는 일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주기적인 여행은 몸과 마음을 정화시킨다. 아무렇지도 않게 반복되던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여행을 즐기게 된다. 일단 여행을 다녀오면 기분전환은 물론이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것이 여행이 주는 크나큰 선물이다.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면 일단 내 주변의 소중함이 느껴지면서 국내 여행을 꿈꾸게 된다. 또한 해외여행을 할 여건이 안된다고 할 때에도 국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어쨌든 이곳은 우리가 태어나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곳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나같은 이런 여행자들을 위해 나온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 책은 롯데관광 추천 여행지 1040곳이 수록되었다. ..

아주 알찬 구성입니다.호그와트 문양과 각 기숙사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같이 그려진케이스부터가 예쁩니다.안에는 도장 도장심 편지지 호그와트 로고가 박힌 예쁜 공책등이함께 들어간 이것저것 다 세트로 들어간 구성입니다.사실은 호그와트 로고 박힌 공책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사고싶어서알아보다가 이 제품을 발견해서 샀는데 만족스럽습니다.원래 호그와트 인장 찍히는 도장도 가지고 싶었는데공책과 도장을 함께 살수 있어서 일석이조로 좋은 제품입니다.다만 도장용 국자는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따로 사야만 하는것이 유일한단점입니다.Celebrate the artistry of the Harry Potter films with this Hogwarts-themed stationery set, inspired by the colors..

[스콜라] 충치 영웅 플라그 모험을 떠나다 * 저 : 강경수 * 그림 : 강경수 * 출판사 : 스콜라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어린이 책을 만났습니다.어느 정도 예상은 되지만 자세한 내용은 매우 궁금했던 책입니다.거꾸로 생각해라???충치와 관련된 이야기 같은데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가 궁금했습니다. 기품 있는 내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난 아주 유서 깊은 귀족 가문 출신이야. 누굴까요?기품 있고 만년 전에도 이 세상을 지배해온 이가.. 바로바로...플라그!!!!바로 입 속에서 사는 충치균입니다.이 플라그가 자서전을 출간한다고 하네요.과연 팔릴까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냥 잠든 어린이 입에서 탄생한 플라그.태어나자부터 다양한 형제들을 많이 만나죠.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 많은 형제들.발 디딜 틈조..

그림이 아기자기 예쁘고 귀엽네요.문장구조가 단순하고 그리 어렵지 않은 문장이 많아서 이해하기 그리 어렵지 않아요. 명사도 많고 그림도 군데군데 많아서 단어 익히기에도 괜찮고 내용도 꽤 재미있어요. 아이가 영어단어를 많이 모르는데 단순히 암기하면 재미도없고 금방 잊어버리고 아직 초등학생인데 그렇게 단순암기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 주문해봤습니다~Look at the owl and the pig and the bear and the puppy and the rabbit.What do you think they re waiting for? Something wonderful? A visitor? A surprise? Maybe they re waiting for you!

스웨덴의 대표 작가 프리다 닐손이 소외받은 이들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선물현재 우리나라 열 가구 중 한 가구는 한부모가족이다. 매년 그 비율이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엄마·아빠·아이 3인 이상의 가정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부모가족에는 늘 결손 가정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닌다. 이 책의 주인공, 꼬마 양파 역시 그러한 편견에서 자유롭지 않다. 작고 동그랗게 생겨서 꼬마 양파라고 불리는 스티그는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없었다. 엄마는 스톡홀름에서 처음 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홀로 꼬마 양파를 낳아 키웠다. 비록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때 자전거를 선물 받기 어려울 만큼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꼬마 양파는 열심히 일하는 엄마를 이해하고 존경한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

나의 여행패턴에 새롭게 추가해야 할 항목이 생겼다. 바로 크루즈 여행.아~이 책을 읽고 나니 크루즈가 너무 가깝게 느껴진다. 지금까지는 크루즈여행은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여행패턴으로만 여겨왔었는데...책에서 저자가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는 크루즈의 모든 것에 대한 내용 중 첫번째로 크루즈여행에 대한 일반인들의 잘못된 생각을 지적해 주고 있는데 비용면에서 고가일꺼라는 생각, 지루하고 연세드신 분들을 위한 여행이라는 생각 등 대부분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나보다.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크루즈여행에 합류하여 매일매일 다양하고 풍성한 선상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선상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음식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너무 즐겁다.몇년 전 엄마가 동창모임에서 이 크루..

한자도둑20권까지 구입했었는데 딸이 아주 재미있게 잘 보고 좋아해서 21권부터 검색해서 구입하고 있어요 몇번을 보면서도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한자와 뜻을 만화로 알게되니까 좋아요~ 한자를 자연스럽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한 권에 한자어가 100여개 정도 수록되어 있는데 사자성어와 페이지 하단에 뜻풀이가 되어있고요책 마지막에는 워크북도 포함되어 있어서 한권에 수록되었던 한자를 써보고 익힐수 있도록 되어있고 한자카드도 포함되어 있어요 ~속뜻을 알고 이해하면 한자가 쉬워집니다!코믹 메이플스토리 한자도둑은 어린이 여러분이 어렵게 느끼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 한자학습만화입니다. 특히 급수별 한자어(낱말)를 속뜻으로 풀이하여 낱글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다른 책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학습 효과..

이 책은 한강의 시작인 검룡소부터 서해로 빠져나가기까지 한강을 따라가며 마치 한강의 일생을 보는 것 같은 시각으로 쓰여져있다. 시험에 잘 나오고 우리나라의 중요한 강이라고 어릴때부터 누누이 강조되었던 한강에 대해 첫 시작이 어디였는지를 궁금해하지 않았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태백의 꼭꼭 숨겨진 작은 샘에서 시작되어 산골짜기를 지나 작은 냇물을 이루고 다른 냇물을 만나서 넓은 강이 되어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여러 자연생물들의 생명을 키우는 집이 되며 유속에 따라 땅의 모양을 바꾸기도 하며 역사의 중요한 장소가 되기도 하는 한강.한강은 전기도 만들어내고 중요한 관광지도 되며 생명수도 되었다가 조금씩 조금씩 서해바다로 흘러들어가 넓은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강이었다.이 책은 이런 한강의 일생을 통해 자연스..

길벗스쿨의 그래서 시리즈!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라죠~초등 5학년에 올라가는 귤양도몇 권을 접했는데요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이되어 있어자주 꺼내보는 책이랍니다. 목차를 보니 제가 그동안 궁금해하던 내용이 한가득이에요귤양보다 제가 더 많이 읽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1장은 구대 문명의 발전과 국가의 성립이라는 주제로우리의 호기심을 채워줄 세계사의 여러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요. 팔 깁스를 하고 불편한 손으로 책을 보는 모습이대견하네요~내일 드디어 깁스에서 탈출을 한다니그동안 수발 드니라 수고한 나에게 토닥거려 줘야겠어요.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활용한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지중해의 주인인 로마의 이야기!언제 봐도 흥미롭다는... 꽃 피는..

꼭 셰프가 아니어도... 앞으로 무언가 되고 싶은 사람, 아니면 무엇이 되어야 좋을지 잘 몰라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난 10대도 20대도 아니다. 대학생 아들을 둔 직장맘이다. 이 책을 읽고 10대의 20대시절의 내가 생각났다. 무작정 덤벼들던 그 시절... 이런 책 한권이라도 읽었으면 조금이라도 빨리 내가 갈 길을 찾아 열심히 노력했을 텐데...아무튼 아들방 책상 위에 그냥 놓아주고 싶은 책이다. 각자의 감동은 모두 다를 것이다. 다 다르지만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결심이 서고,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다면 그걸로 된다. 늘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후회만 하는 세상에서 이거 해야지, 이렇게 해야지 각오를 다진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 적극 추천한다. 이 책.젊은이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