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등장한 캐릭터들은 이제 안정감 있는 캐릭터를 구축 중인 것 같고,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다 재미있다!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인 호오즈키보다 조역인 것 같은 백택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들어서 조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에 존재하던 동양의 전통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변형한다는 점에서 작가의 능력이 돋보이는 것 같다고 매권 읽을 때마다 생각한다.호오즈키와 염라 님, 호오즈키와 백택,호오즈키와 코반의 여전한 에피소드는 물론,이번 권에도새로운 캐릭터가 줄줄이 등장.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야마타노오로치,‘딱딱산’의 토끼가 일개 옥졸로서펼치는 활약을 즐겨보시라!그리고 절세미녀달기는 중합지옥에서 바가지영업 중!Hozuki no Reitetsu ⓒ Natsumi Eguchi 2011. All rights..
길은 걷는 자의 것이라는 제목에 몹시 공감한다. 역사가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기에 이 길을 걷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한다. 몇 년 전 김문수는 자신의 과거의 투쟁에 대해 실패했다는 식으로 변절 회절을 했다. 그게 왜 실패인가. 자유를 가진 자들만 가져야한다는 것인가. 고귀한 가치이기에 많은 희생이 들어갔지 않겠는가. 친일인명사전에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고 소송내고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부하고 반성했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시대를 현재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에 쾌청한 마음이 든다.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걷다보면 우린 어느새 내 선택이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세상 그 누구도 두 길을 한꺼번에 걸을 수는 없다. 오직 한길을 걸을 수 있을 뿐이다. 절대군주도, 대통령도, 재벌 그룹 회장도, 청소부도. 예..
도경이 답답한 집안에서 벗어나 길을 달리고 있을 때 피투성이 여자가 튀어 나와 둘은 처음 만나게 됩니다.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 도경은 기억을 찾을 동안 있을 곳을 제공할테니 자신을 도와 달라 말합니다.새어머니를 집에서 내보내기 위한 명분..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하게 됩니다.남주 도경이 꽤 멋진 것 같았어요. 초반에는 무심한 캐릭터.. 나중에는 든든한 모습까지.. ^^헤드라이트 앞에 쓰러진 피투성이 여자와뜻하지 않게 그녀를 돕게 된 남자끝을 알 수 없는 비밀 속에서 사랑이 피어난다!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좀…… 데려가 주세요……. 미쳤어요? 살려 달라구요! 어두운 밤길, 새하얀 치마를 피로 물들인 여자를 하룻밤 별장에 은신시킨 남자그것이 인연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다.그리고……. 여..
어느덧 마지막 권을 달리는 그림자 집사 마르크의 계약입니다! 벌써 마지막권이라니!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지만 완결이라서 그런지 시원섭섭합니다! 거기다가 지금까지의 재밌는 일상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그래도 마지막이 괜찮아서 섭섭하지만 좋았습니다! 어서 다음 시리즈로 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독자입니다.마침내 폭주를 시작한 ‘아르스 마그나’는 순식간에 록월을 붕괴시킨 것으로도 모자라 다른 곳까지 마수를 뻗어나갔다.‘공백의 계약서’는 서서히 사라져 갔고, 마르크는 더 이상 계약자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요람에 갇힌 제 주인, 엘미나를 구해내겠습니다! 마르크의 그 소원을 동료들도 도와준다.하지만 ‘아르스 마그나’가 만들어낸 과거의 자신들..
이 책은 과학 수사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천에 옮긴 프랑스의 범죄학자이면서 과학 수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베르티용을 이용해서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내용을 수업하는 형식으로 쓴책이라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증거물을 가지고 과학적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체계적이며 합리적인 수사인 과학 수사를 그림과 만화, 과학자의 비밀노트 등을 잘 활용해서 지루하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 내용을 쉽게 이해 할 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국내 최초로 DNA지문 감식법을 도입하고 국과수에 유전자 분석실을 설치하여 각종 범죄는 물론 성폭행 범죄를 DNA지문 감식법으로 해결 하면서 한국 과학 수사를 획기적으로 발전 시킨 최상규 선생님께서 쓰신 이..
background [ 배경 ] bkgd. [ background ]background music [ 백그라운드 뮤직 ]BG [ background ]academic background [ 학력 ]back-cloth [ backdrop ]in the background [ 배경에 ]on background [ 공표하지 않고 ]For more background refer to pg 2 3 Show Me the Money [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2 3페이지의 Show Me the Money 를 참조하세요 ]According to a new study background noise can affect students 39 test scores [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배경 소음이 학생들의 시험 점수..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남의 칭찬을 자주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걸음 한 걸음 단계를 밟아 나아가라그것이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한내가 아는 유일한 방법이다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5.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 기대를 하고 책장을 열고, 수확을 얻고, 책뚜껑을 덮는 책, 이런 책이 진실로 양서다 6.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 섭섭했던 일..
한 때 펀드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모든 사람들이 너도 나도 묻지만 펀드를 가입하던 때가 있었다. 모 회사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절정이 인사이트펀드였다. 그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서 3-4시간을 기다려 가입을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칵테일 이론에 따르면 바로 그 때가 빠져 나올 시기였지만 인간의 비이성적인 태도와 감정은 화려한 빛만 보고 장작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뛰어 들었다. 그 후에도 여전히 펀드매니저들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다. 뭐, 자신의 직업이니 회사에서 짤리지 않았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 거겠지만서도. 우리나라의 펀드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펀드 숫자를 자랑한다. 금융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미국보다도 더 많은 숫자를 갖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정작 90%정도의 펀드들은 그저 펀드라는 이름만 ..
- Total
- Today
- Yesterday
-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교과서 시리즈
- 어딜 가시나
- 당신들은 나의 증오를 갖지 못할 것이다
- 플라이 미 투 더 문 2
- 동아 백점 맞는 수학 6-2 (2017년)
- Disney Fun to Read Set 2-28 I Am Baymax
- 궁금쟁이 김 선비 옛 동물 그림에 쏙 빠졌네!
- 어른의 의무
- 버터크림 바이블
- [대여] [연재/고화질세트] 바람의 나라 SE 1~2부 (전73화/완결)
- 꾸들꾸들 물고기 씨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용기와 결단
- 탈무드 111가지 지혜와 꿈
- 제이슨 본 (1Disc)
- 사라진 손바닥
- 배워야산다 : 금융시장 편
- 비상에서 만든 서술형논술형 시험대비 문제집 초등 4-2 (2017년용)
-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 참 쉬운 슈가크래프트
- 그래야 사람이다
- [대여] 바깥에 대한 반가사유
- 우리 아이 첫 지도 그림책
- 체념의 조형
- 쿠키런 보물찾기 대작전!
- 오버로드 09
- 인사관리시스템 3.0
- 키워드로 읽는 책
- 태양보다 눈부시게
- [세트] 대막요 (전2권/완결)
- 왜 나만 달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