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느덧 마지막 권을 달리는 그림자 집사 마르크의 계약입니다! 벌써 마지막권이라니!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지만 완결이라서 그런지 시원섭섭합니다! 거기다가 지금까지의 재밌는 일상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그래도 마지막이 괜찮아서 섭섭하지만 좋았습니다! 어서 다음 시리즈로 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독자입니다.
마침내 폭주를 시작한 ‘아르스 마그나’는 순식간에 록월을 붕괴시킨 것으로도 모자라 다른 곳까지 마수를 뻗어나갔다.
‘공백의 계약서’는 서서히 사라져 갔고, 마르크는 더 이상 계약자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요람에 갇힌 제 주인, 엘미나를 구해내겠습니다!
마르크의 그 소원을 동료들도 도와준다.
하지만 ‘아르스 마그나’가 만들어낸 과거의 자신들이 그런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데!
마르크와 엘미나, 그리고 각자의 마음이 도착하게 될 미래는?!
그림자 집사, 드디어 마지막 업무가 시작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