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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요

한글 배우는 시기에 자신감 향상 및 읽기 연습을 위해서 좋아요,. 받침 없는 동화 시리즈에서는 아이가 제일 좋아했어요. 받침글자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신기한 그림 동화책 한글도 깨치고, 창의성 교육은 덤!유아는 받침글자가 없는 단어를 먼저 배우고, 나중에 받침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받침 없는 단어를 익힐 때, 단어카드나 학습지에 의존하여 아이에게 주입식 암기와 반복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받침없는 동화 시리즈〉는 재미난 동화를 받침 없는 글자로만 써냄으로써 아이가 즐겁게 독서도 하고 한글 원리도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읽어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문자를 익혀서 읽으려고 할 때 큰 부담 없이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읽어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문자를 익혀서 읽으려고 할 때 큰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구체적인 맥락이 없는 단어카드를 반복하여 학습하게 함으로써 읽기에 흥미를 갖지 못하거나, 받침이 있는 글자를 해독하여 발음하는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 자료가 되어 줍니다.

또한 받침 없는 동화 는 자음 글자와 모음 글자의 결합에 의해 음절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표기를 하는 한글의 표기 원리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받침이 없는 소리마디에 다시 받침을 더하게 되면 별개의 의미를 지니는 단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싹틀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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