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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시스템 3.0

himdols 2024. 2. 27. 20:30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기존 인사관리의 부작용을 애써 외면하고 성과창출의 주체를 사람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부작용만 보려 한다. 그렇지만 우리도 언젠가 성과 중심 일하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 믿으며 3번에 걸쳐 읽었던 인사관리시스템 3.0을 책꽃이에 집어넣는다.This book, Human Resource Management System 3.0 Realizing Realistic Performance , described what personnel management the author can definitely contribute to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organization while performing human resources and personnel consulting tasks in the organization.The author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completed his Ph.D. in the graduate school, and worked as a human resources consultant at several large companies and accounting firms. He is currently an innovation advisor for heads of metropolitan and provincial governments in southern Korea.인사관리시스템 3.0 | 저자 이용석
조직구성원들로부터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를 이끌어내는 인사관리시스템 3.0 인사관리를 하는 목적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조직구성원들인 사람들이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조직의 성패는 인사관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인사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의 명확한 목적과 올바른 가정 그리고 원칙을 정립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 책은 조직구성원들이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라는 행동양식을 하도록 이끌어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을 제안한다. 그동안의 인사관리시스템 1.0과 2.0은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우직한 충성심’과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이라는 행동양식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현대 조직이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행동양식을 보이는 조직구성원들은 조직의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가 없다. 이제는 조직구성원들에게 새로운 행동양식이 요구된다.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라는 행동양식이다.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이런 행동양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사관리가 실행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도입이 필요하다. 인사관리시스템 3.0 에서는 성과관리가 시스템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시스템 1.0과 2.0에서는 인사행정과 인사결정이 핵심역할을 각각 수행했다. 사람, 조직, 성과 등과 같은 개념에 대해 인사관리시스템 3.0은 1.0, 2.0과는 전혀 다른 관점 위에서 설계되고 운영돼야 한다. 인사관리시스템 2.0을 ‘성과주의’ 인사관리라고 불렀다. 하지만 사실은 ‘보상차등’ 인사관리였다. 이제 ‘진정한 의미의 성과주의’ 인사관리를 실현함으로써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인사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도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추천사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사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김용진( 경영학 사용설명서 저자, 디와이 사장)

글을 시작하며 우리나라 조직의 인사관리,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

서문 좋은 인사관리시스템이란 무엇인가

1부 인사관리시스템 혁신을 통한 인사관리 개선

1장 인사관리 개선 논의 방식의 혁신

(1) 현행 인사관리 개선 논의 방식의 문제점
(2) 인사관리시스템의 모습
시스템의 목적 / 하부시스템의 구성 / 주요 개념에 대한 관점
(3) 인사관리시스템 1.0과 2.0
인사관리시스템 1.0의 목적: 우직한 충성심 / 인사관리시스템 2.0의 목적: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
(4) 인사관리시스템 혁신 논의의 촉발제: 성과평가 폐지

2장 인사관리시스템 2.0의 초라한 성적

(1) 하부시스템의 모습
과도한 현실고려가 낳은 절름발이식 급여시스템 / 결정의 정당성 확보 목적의 승진시스템 / 평가등급 산출목적의 성과관리시스템
(2) 기대와 좌절
인사관리시스템 2.0을 통해 기대했던 효과들 / 조직 내 긴장감이 형성됐는가 /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는가 /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했는가 / 인사부서가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는가
(3) 조직은 좋아지지 않았다
(4) 심각한 부작용의 발생
평가라는 늪에 빠지다 / 조직장의 리더십 훼손 / 조직구성원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유발

3장 인사관리시스템 혁신의 출발점

(1) 사람과 조직에 대한 올바른 관점
X이론에 기반한 인사관리의 문제점 / 사람에 대한 관점은 Y이론을 취해야 한다 / X이론의 사람, 동기부여의 결과물 / Y이론에 근거한 인사관리: 동기부여가 아닌 동기유발에 필요한 여건 조성 / 조직은 인간존중과 협력의 실현 수단이다
(2) 성과에 대한 올바른 관점
성과란 무엇인가 / 이윤은 기업의 성과가 아니다 / 성과규명에 도움되는 것과 방해되는 것
(3) 직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직무 기반의 인사관리는 당연한 것 / ‘직급’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라 / 직무설계가 곧 조직설계다
(4) 인사관리 주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인사관리는 조직장들의 중요한 경영도구이다 / 인사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조직장들 / 조직장이 인사관리 주체가 아닐 때 발생하는 문제들 / 조직장이 인사관리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다

4장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조망

(1)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목적
(2) 하부시스템들의 역할
성과관리시스템: 동기의 자발적 유발 / 급여시스템: 공정성 지향 / 승진시스템: 적임자 선발 / 직무관리: 인건비 재원 범위 내에서 조직장이 수행
(3) 역할 변경의 핵심요인: 공식적인 평가등급 폐지
평가등급을 만들어내서는 안 된다 / 인사결정 판단 기준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노력할 필요가 없다
(4)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추가적인 효과
전략 수립과 실행의 활성화 /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 조직장의 리더십 개발

2부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실행과 정착

5장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성과관리시스템

(1) 성과관리의 성공조건
(2) 첫 번째 단계: 성과책임 규명
성과책임에 대한 이해 / 성과책임 규명 절차
(3) 두 번째 단계: 성과목표 수립
성과목표 수립 목적의 재이해 / 성과목표 수립 절차
(4) 세 번째 단계: 중간 성과리뷰
성과책임 점검│성과목표 점검 / 성과창출 지원
(5) 마지막 단계: 최종 성과리뷰
조직구성원의 성과와 역량 정보 확보 / 최종 성과리뷰 프로세스
(6) 성과관리의 종착지: 역량개발
역량개념의 탁월성 / 역량의 올바른 활용 / 역량개발의 출발: 성과의 인지

6장 공정성을 지향하는 급여시스템

(1) 급여시스템의 역할과 지향점
(2) 급여의 공정성 확보 방법
기본급의 공정성 확보: 직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조직장에 의한 급여 결정
(3) 급여 공정성에 대한 인식
급여 결정 틀에 대한 이해 / 급여시스템의 단순화
(4) 급여 결정 사례
기본급 결정 / 인센티브 결정

7장 적임자를 선발하는 승진시스템

(1) 승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보상이 아닌 선발의 의미로 승진 결정 / 승진 개념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
(2) 승진시스템의 역할과 내용
성과관리 진행 지원 / 승진포인트제의 폐기
(3) 승진결정의 성공요건
직무 정보 / 후보자 정보 / 직위공모제의 운영 / 재심제도의 운영
(4) 선발결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
새로운 직무 정착지원 / 선발방법 개선을 위한 학습

8장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정착 방법

(1) 조직장의 인사관리 역량 개발
인사관리 효과성 진단 / 진단정보의 활용
(2) 조직구성원들의 수용성 확보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제고 / 인사관리 철학에 대한 공유 / 조직구성원 입장에서의 가치 공유 / 이의신청제도 활성화
(3) 인사부서의 지원 역할 강화
지원부서로서의 역할 정립 / 인사부서 내 직무 재설계 / 잉여인력 관리 지원
(4) 정착과정에서 유의할 사항들
통합적이고 장기적인 접근 / 제약조건과 목적의 지혜로운 구분

FAQ

글을 마치며 인사관리는 올바른 이론에 기반해서 해야 한다

미주

 

한혜진 바디북

출간될 당시부터 관심있게 보던 책이다.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 구입하게 되었다.표지부터 다이어트를 하게끔 나를 자극한다.역시 톱모델 클래스는 다르다.철저한 자기 관리, 노력으로 인해 만들어졌다.타고난게 아니라 ‘노력’에 의한 것이라해서 다른 누구도 그녀처럼 가능하다고 말해준다.고맙게도..^^하지만 그녀만큼 처절하게, 끈기있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자신이 없다. 그래도 그녀 반만이라도 흉내내보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그녀가 알려주는 팁을 통해 어떻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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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핀테크에 대한 총 정리를 한 책인 "핀테크"라는 책입니다.핀테크라는 말은 Financial 과 Technology의 합성어로, 최근에 카카오페이, 페이팔 등과 같은 지급 결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예금/대출/ 자산관리등 각종 금융과 IT의 융합된 서비스를 의미합니다.사실 한국에서는 핀테크라는 말이 범용적으로 쓰이기 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시간이 걸렸습니다.비트코인이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하고, 카카오페이가 활성화 되면서 최근에서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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