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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111가지 지혜와 꿈.제목 그대로 탈무드에서 111가지 이야기를 뽑아서 엮은 책.아이에게 부모님이 읽어주기 쉽게어떤 식으로 읽으면 좋은지도 표시 되어 있어서아이에게 책 읽어주는걸 어려워 하는 부모님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짧막짧막한 이야기들이라서 긴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아이에게 전달하기 쉬운 이야기들이라 아이들도 좋아하고그럼에도 탈무드 답게 분명한 교훈이 담겨있는 이야기들이라서아이에게 좋은 도움이 될거라고 보여진다^^
지혜의 바다인 ‘탈무드’에서 건져 올린 111가지

아이의 잠자리에 읽어 주면 좋은 책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탈무드 111가지 지혜와 꿈 ’에는 넓고도 깊은 지혜의 바다인 ‘탈무드’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 111가지 가운데 두 권 로 나눈 첫 번째 이야기 49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재치, 용기와 웃음, 효와 우정, 봉사와 협동과 감사 등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옆에서 함께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책 속에 담긴 재미와 감동을 맛보고 유대 인의 지혜로움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구연하기에 필요한 상황 등을 제시하고 구연하기 편한 문장과 통통 튀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문장에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효과적으로 읽어야 할 부분에는 글자 크기와 색깔을 다르게 구성해, 구연동화를 낯설어하는 부모님도 아이에게 재미있게 동화구연을 해줄 수 있습니다.

유아기는 책의 재미에 가장 빠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이때 엄마, 아빠가 아이를 안고 곁에서, 혹은 잠자리에서 사랑을 가득 담아 이야기를 읽어 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습관이 생기고 책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 시리즈에는 공주를 구한 삼형제 가 2010년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The Trumpet of the Swan

트럼펫 백조로 태어난 루이는 다른 형제들처럼 트럼펫 소리를 낼 수 없다 그래서 아름다운 세레나에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나 표현도 못하고 외면당하는데 아빠 백조는 이런 루이를 안타깝게 생각해서 진짜 트럼펫을 구해주고 배워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흑백의 그림과 함께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는 동물 이야기를 참 좋아하네요..그의 부모와 형제자매들처럼, Louis 역시 트럼펫 소리를 내는 독특한 종류의 백조이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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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대평원

내가 가장 좋아하고 공감하는 구절이다.독자들의 심리를 울리는 것 뿐만 아니라 13개의 나라에 대한 역사와 문화 설명이 보기쉽게 되어있어서 책 하나만 들고 여행가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이 책은 저자의 삶의 모습이 담겨있어서 일기장을 보는 듯한 생생한 필체가 너무 재미있었고 평소 쉽게 가 보지 못할 나라들을 책 하나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초판을 펴낸 날이 5월 20일 내 생일이라 더욱 정이 가는 책이다.함영덕의 저서 유라시아 대평원 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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