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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보다 눈부시게

himdols 2024. 2. 23. 06:26


햇살 엄마를 찾아 행복도로온 여섯살 햇살은 아빠말고 이야기할 상대없어 아무나 쫒아다니며 붙잡고 이야기라도해야 살것같았다. 부모님이 바빠 부모님의 돌봐줌을 경험하지 못한 태형, 그를 스토커처럼 쫒아다닌 햇살이 끔찍하게 생각되었나봐요. 햇살이 임용고시붙고 행복도에서 선생이되어서 살아 할머니 그리워 찾아와 일년동안 정형외과의로 와 재회한다. 햇살이 할머니와 살고있어 같이살게되는데 밤마나 햇살의 몽유병으로 태형의 방에와 잠을같이 자게되고 햇살이 신경쓰인다. 초등학교 육학년 응규의 중신으로 태형과 햇살은 연인이되는 과정이 재미있네요. 햇살이 어찌 해볼려던 민선생을 응규와 태형덕에 섬을 떠나게해서 다행이였어요.
오햇살……? 네가 왜 여기 있어!

잘나가는 정형외과 전문의, 강태형.
‘행복도’란 섬에 파견 근무를 나온 그의 앞에
코흘리개 시절의 스토커, 오햇살이 나타났다!

섬마을 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온 동네에 오지랖을 뿌리고 다니지만
제 몸 하나 지키기도 벅찬 오 선생, 오햇살.

꺼림칙한 재회 앞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그렇게 끔찍이도 쫓아다니던 게 누군데
이제 와 그녀는 태형을 모르겠단다.

호, 혹시 제 첫사랑이셨다든가…….
그런 거 아니었거든!

뭐 이런 경우 없는 스토커가 다 있어?
차라리 잘된 일이다 여기려는데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아릿한 이 기분은 뭐지?

망할, 설마 진짜 스토커는 나였던 건가?


프롤로그
제1장. 첫사랑도 소꿉친구도 아닌
제2장. 자꾸만 눈앞에 어른거리면 곤란해
제3장. 지독히 이기적인 기억
제4장. 아이가 생기는 방법
제5장. 몰랐어, 나도 내가 이런 놈인 줄
제6장. 나랑, 썸 타 볼래요?
제7장. 내 방에서 잘래?
제8장. 내 사랑이 먼저야
제9장. 내일 더 사랑해
에필로그. 옛날 옛적에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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