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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긴장감넘치는 검은조직과의 신경전에이스케 등장이후로 메인스토리 관련사건이 자주자주 터져줘서 좋아요우리 란쨩, 언제까지 고등학교만 다니고 있을순 없잖아요~~검은조직 일망타진을 해야 졸업도 시켜보고 대학도 보내주고 시집도 보내고....그래서 메인스토리 진행 대 환영입니다~~^^그나저나 미즈나시 레나씨...보면 볼수록 무서운 사람이네요;;;과연 미끼가 될것인지 폭탄이 될것인지....코난이 인상 찌푸릴때마다 깜짝깜짝하는데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서 추리 너무 어려워 이러고 있구요
명탐정 코난


 

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시놉시스를 읽고 마음에 들어 시작한 책.요즘 뉴스의 사회면에서 흔치 않게 볼 수 있는 산후우울증에 관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이야기.결말내용이 마음에 안 들었다.. 조금만 다른 방향으로 썼으면 너무 좋은 이야기가 되었을 거 같은데..어쨌든 흐름이 조금 끊기는 부분도 있었지만, 끝까지 궁금해하며 읽은 책이다.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던 집단문화(?)가 외국에도 존재하긴 하는구나.. 비틀린 사람들의 내면을 보게 되어 조금 씁쓸함을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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