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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바바라 매클린톡.아델과 사이먼 시리즈의 세번째 책이 출간되었다.이번엔 중국여행 편.현대의 중국이 아니라 20세기 초의 중국이란다.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매력적인 책이다.사실 이 책 시리즈는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조카들에게선물로 주고 있는 책들이다.시리즈를 조카들에게 선물로 줬지만 내가 보려고 따로 책을 구매하고 싶을 정도다.이 책도 다른 책과 함께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할 수 있는데다른 시리즈의 책보다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숨은그림찾기보다는 전체적인 그림을 감상하는게 더 좋은 그림책 같다.
엄마, 중국은 얼마나 매력적인 곳일까요?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아델과 사이먼과 떠나는 놀라운 중국 여행!

따뜻한 유머와 섬세한 묘사로 남매의 여행담을 아름답게 그려낸 아델과 사이먼 시리즈가 이번에는 드넓은 대륙의 나라, 중국으로 떠나요!
귀여운 잔소리쟁이 아델과 덤벙대는 말썽쟁이 사이먼은 삼촌과 함께 중국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전 여행과 마찬가지로 떠나기 전에 챙겨야 할 물건들을 꼼꼼하게 확인했지만, 잃어버리기 대장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지요. 눈앞에 펼쳐지는 넓은 땅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사이먼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니까요. 아델 역시 경험한 적 없는 중국의 멋진 풍경을 마주하며 동생의 실수쯤은 너그럽게 이해해 주었어요. 엄마에게 보낸 아델의 엽서를 따라,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중국 속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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