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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플랜더스의 개 언제 읽어도 감동이 넘치는 동화 가난하다고 나쁜 아이로 취급하는 어른들 세상의 권력때문에 천재화가이지만 그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는 사회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화의 감동을 더불어 계림북스에선 더욱 교과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나와 있답니다. -- 이 책을 활용하는 법 -- 1단계 에헴! 아는 척하기 명작을 읽기 전에 배경지식을 쌓아봅니다. 명작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답니다. ​아는 척 신문은 플런더스의 개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배경들과 파트라슈라는 개에 대한 내용, 성당에 걸려있던 루벤스에 대한 내용, 어휘 검색, 우리가 예전에 본 만화 플란더스의 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 2단계 어?질문하여 읽기 마음속으로 질문을 하며 책을 읽으면 독서수준이 한층 올라가고 교과서의 학습목표와 연계되는 질문을 할 수 있답니다. 읽다보면 궁금한 내용이 있지요? 책 중간 중간 옆면에 국어교과와 연계된 단원과 질문을 던져줌으로 해서 읽으면서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3단계 아하! 창의 글쓰기 책을 읽고 났다면 술술 창의 글쓰기가 가능하답니다. 총 4번 글쓰기를 할 수 있어요. 읽은 내용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쉽게 써볼 수 있답니다. ​ ​ 한편의 동화가 사람의 마음을 가슴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명작을 통해 세상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주어진 환경만 봐서 사람을 판단하거나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난이라는 멍에가 사람을 업신여기게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진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그런 나쁜 마음, 우리 시대에 다시금 경종을 울리게 만듭니다.​ ​ ​
[플랜더스의 개]는 꿈꾸는 소년 네로와 듬직한 개 파트라슈가 나누는 아름답고 슬픈 우정 이야기예요. 1872년에 발표된 뒤 지금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이 작품을 쓴 작가는 위다예요. 본명은 ‘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인데 어릴 때 불렸던 이름을 필명으로 썼답니다. 위다는 영국의 여성 작가로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고, 자연과 동물을 무척 사랑했대요. 그는 동물 중에서도 특히 개를 아꼈는데, 그 마음은 이 작품 속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위다는 [플랜더스의 개]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화가가 되기를 꿈꾸는 네로, 길가에 버려진 개를 데려다 치료해 주고 정성껏 기르는 할아버지, 순수하고 마음씨 고운 아로아, 자신의 딸이 가난한 네로와 노는 것을 원치 않는 아로아 아버지, 돈을 벌기 위해 개를 학대하는 파트라슈의 원래 주인……. 그리고 늘 네로와 지내며 죽음까지도 함께한 개 파트라슈.

정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네로가 가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이 책을 보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줍니다. 또한 서로를 아껴주고 의지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네로와 파트라슈, 할아버지의 모습은 각박한 세상에서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진실한 마음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여 줍니다.



추천사 명작은 힘이 세다!

1단계 에헴! 아는 척하기
2단계 어? 질문하며 읽기
버려진 개
우유를 배달하는 파트라슈
녹색 수레
화가의 꿈
풍차 방앗간 집 소녀
미술 대회
불타는 헛간
하늘로 간 할아버지
사라진 꿈
슬픈 크리스마스 파티
할아버지에게로

3단계 아하! 창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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