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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에서 나온 채소를 가까이에서 그 단면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이랍니다. 영유아들이 보면 참 좋을거 같은 책이랍니다. 채소의 단면이 잘려 있어서 그속안을 볼 수 있는게 이책이 매력인거 같아요. 제1회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 식탁 위 채소가 특별해지는 이야기 이제 나만의 채소 이야기를 만들 시간! 채소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요? - 우리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가 사랑스러워지는 그림책 당근, 양파,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브로콜리… 우리 아이들이 너무너무 싫어하는 채소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런데 이 채소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채소는 채소인데 그냥 채소가 아닙니다. 모두 저마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연근은 우리 할아버지가 쓰시던 오래된 쌍안경이 되고, 옥수수는 어여쁜 노란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