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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릭이 나오는 편이었던거같다 냐루코에 솝꿉친구인 아토코가 찾아왔는데 역사는 수복되어 냐루코 일행이 있는 일상이 돌아왔다 이번이야기는 평번한 내용에 새인물 등장하는 내용이었다 씩씩한 나루코에 행동과 특이한 새캐릭터에 등장에 재미있는 이야기된 거같다. 냐루코가 마히로의 침대에 숨어들고, 쿠우코가 뿜는 질투의 불꽃에 데어 죽을 뻔한다――야사카 가는 평소처럼 아침부터 대SAN건!역사가 복원되어 냐루코를 비롯한 사신들이 있는 일상이 되돌아왔다. 있을 수 없는 비일상이 지금은 자신의 일상이다――그렇게 자각하는 마히로. 그 직후 불에 탔던 지구 거점의 복원이 완료되었다는 연락이 들어온다. 확인을 위해 가야 한다고 제안하는 마히로와 나중으로 미루자는 사신들. 그렇게 말싸움을 벌이는 그들에게 처음 듣는 누군가의 목소리..